이석증이란 달팽이관 어지럼증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 귀속 달팽이관과 연결된 전정기관 중 세반고리관 속으로 칼슘덩어리 인 돌의 움직임으로 인해 세상이 돌아가는 듯하여 중심을 잡기 힘든 회전성 어지럼증과 심하면 구토와 구역까지 동반할 수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석증은 그 증상에 비하여 치료는 아주 간단하여 세반고리관 중 어딘가에 들어가 있는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방법을 행하는데 고생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편합니다. 아무런 고통도 없고 즉시 개선됩니다.
혹여 이런 어지럼증으로 인한 불편과 두려움을 경험해 본 적 있으시다면 이석증의 정의와 원인 증상 치료에 관한 이 글을 읽어주세요
1. 이석증이란
이석은 귀 안쪽에 있는 달팽이관과 연결된 전정기관 벽 난형낭에 붙어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는 극미세한 칼슘 부스러기(이석, 돌)를 말하며 흔히 달팽이관 어지럼증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석증은 외부적인 충격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떨어져나와 전정기관인 세반고리관 중 어디론가 흘러들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석증이 발생하여 머리의 위치를 바꿈에 따라 굴러다니던 돌(이석)은 림프액의 흐름에 자극을 주어 평형감각을 잃고 세상이 회전하는 듯한 어지러움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석증은 직접적인 생명에 지장을 미치지는 않지만 심한 경우 구토와 구역을 동반하며 식은땀과 함께 중심을 가누지 못하여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2. 이석증 원인
이석증의 원인은 위에서 보듯 극미세한 칼슘덩어리인 돌이 귀속 달팽이관과 연결된 전정기관 부에서 이탈하여 세반고리관 내 림프액에 영향을 주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귀 속 돌이 이탈하게 되는(이석) 원인은 외부의 충격, 귀속 질환, 귀 수술, 계속하여 누워있는 상태가 지속된 경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만성피로,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보거나 특별한 원인을 찾기 힘든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이석증 (증상)
위의 원인에서 알 수 있듯이 이석증은 돌이 움직임에 따라 자세변화에 따라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나거나, 아침 기상 시 또는 특정 체위에 있어서 현기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 같은 이유로 이석증은 대개는 1분 이내에 어지럼증이 잦아들고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사라집니다.
이석증이 나타나 귀가 멍멍하고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자세를 조금씩 바꾸어 어지럼증이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귀속 내이 부분인 달팽이관과 세반고리관 림프액 조절의 이상으로 생기는 메니에르와 헛갈릴 수 있으나, 귀의 림프액 압력 변동에 따른 귀가 먹먹해진다거나 이명 또는 장시간의 어지럼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4. 이석증 치료
안구안진검사 또는 비디오안진 검사를 통하여 귀속의 떨어져 나간 이석의 위치를 파악하고, 머리를 정하여진 방법으로 움직여 이석을 귀 속 제자리로 되돌리는 이석치환술이라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즉시 이석증(달팽이관 어지럼증)을 원인으로 한 어지러움증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치료가 간단하고, 결과가 즉각적이며, 위험성이 뒤따르는 치료도 아니며 또 후유증을 남기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석증에 대하여 적합하게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할지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증상이 보이면 바로 검사
이석증은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자연 치유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상 상당히 불편하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이석증 자가치료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이석증은 귀(달팽이관)에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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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치료로 어지럼증이 완화된 경우에도 자세를 급하게 바꾸기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이석이 자리에 완전히 앉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5. 이석증 예방법
위에서 살펴본 이석증은 귀 속 달팽이관에 이석으로 발생함으로 이석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충격이나, 귀 질환, 귀 수술에 있어서는 조심한다고하여 막을 수는 없을 것이나,
이석증 치료를 받는 중이거나 받은 후라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귀로 가는 피가 잘 통하게 혈액순환제,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를 겸하는 게 이석증의 예방 및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일반적으로 귀속 달팽이관이라 알려졌으나 떨어져 나온 작은 칼슘 돌 부스러기가 전정기관의 평형감각을 자극하여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이석증은 살펴보았듯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도 아니고,
치료과정이 고통스럽거나 후유증의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하니 위와 비슷한 증상이 보이면 이석증을 의심하여 즉시 이비인후과나 안과를 방문하시어 어지러움으로 인한 불편이나 혹시나 하는 두려움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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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은 치료는 아주 간단하고 별다른 고통을 수반하지 않으며 민간요법이나 침치료 방법보다 훨씬 간이하고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잠시 시간내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흔히 귀속 달팽이관 어지럼증 원인과 증상 및 치료와 관련하여 (정확히는 세반고리관)에 굴러다니는 돌로 인한 어지럼증 이석증과 그 원인과 증상, 치료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