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어지럼증을 직접 원인으로 하여서는 다른 위험한 질환을 유발한다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는 크게 없지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시는 것이 심리적인 안정과 생활을 불편을 줄이는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정상적으로 서 있는 상태나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려고 할 때 주위 사물들이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균형이 무너지게 되어 다르풀림이나 구역감과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우리 신체는 전정계와 시각계, 체성감각계 사이의 조화에 의해 평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균형이 깨어지는 경우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 중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생기는 전정신경염과 전정신경염 증상 및 재활운동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정신경염(Vestibular neuritis)
전정기관은 내이에 존재하고 달팽이관 부위에 존재하는 신체의 평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양쪽 귓속에 존재하는 전정기관에서 수집된 평형에 대한 감각 정보를 뇌에 전달하여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전정기관에 어떠한 원인으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신체의 균형이 깨어지게 되고 회전성 어지럼증을 경험하게 되고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정신경염 증상
위에 잠시 나왔듯이 전정신경염으로 평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갑작스레 회전성 어지럼증과 어지럼증, 구역감 심할경우 구토를 일으키게 되고 그보다 혹시 뇌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머리를 움직이면 더 악화될 수 있으며 가만히 있는 경우에도 비대칭을 세상이 회전하는 듯한 어지럼이 느껴지며 자연적으로 점차 나아지게 되며 수일 정도 또는 몇 달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나,
특별히 청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전정신경염 원인
상기도 감염이나 독감 병력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전정신경염에 대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며, 병력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없는 경우에도 나타나며, 신경학적 증상이나 증후도 없으며 주로 30~40대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료와 전정신경염 재활운동
위의 증상 즉 회전성 어지럼증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 이석증이 문제일 수도 있으나 이석증 역시 간단한 처치로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고 또 전정신경염 역시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고 회복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생활을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자연 회복을 기다릴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아래의 전정신경염 재활운동 정확히는 전정재활운동을 통하여 빠른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또다른 어지럼증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여기까지 전정신경염 증상 및 재활운동에 관한 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