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운동부족과 과다한 영양섭취로 인해 각종 성인병의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당뇨병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만성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차 5가지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 돼지감자차
이눌린 성분이 돼지감자에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만 변화되어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아 천연 인슐린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눌린 성분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낮추어 주어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2. 메밀차
메밀에는 루틴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인체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지켜주고 혈압과 혈당수치를 강하시키는 작용을 하며,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보리차
'자연인슐린' 이라 불리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있어 혈당조절력이 뛰어나서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당류의 소화와 흡수를 지연시켜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작용을 통하여 당뇨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뽕잎차
뽕잎에는 혈당 강하 성분인 1-에옥시노지라마이신(1-DMJ)이 들어있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혈당 수치가 안정되도록 도와주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5. 여주차
식물인슐린과 카라틴 성분이 들어있는 여주는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와주고,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하여 혈액 내 당의 축척을 방지하여 혈당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당뇨 개선에 좋습니다.
이상 당뇨에 좋은 차 5가지에 관한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