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수두를 앓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고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노화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 다시 활성화 되어 대상포진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며 신경을 따라 다시 활성화되어 신경세포에 손상을 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형태로 피부에 물집과 통증을 수반하는 발진을 일으키는 질병을 말합니다.

 

또, 방치하게 되는 경우에는 만성신경통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고 하니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여 적극적으로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방치로 인하여 만성신경통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방법입니다. 

 

 

 

 

대상포진은 위의 원인에서 보듯이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어야만 발생하는 것이지만 수두가 경미하게 지나가서 수두를 앓았다는 자각이 없는 경우에는 대상포진만 나타났다고 여겨질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또 평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연중 7, 8월경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호발하는 온열성 질환임으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질병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스트레스와 기상이변 등으로 인하여 대상포진 환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으로 더욱 더 주의를 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대상포진 증상과 다를 바 없이 초기에 관측되는 경우를 말하며 초기에 유사한 증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증상을 정리해 보자면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집이 군집하여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몸의 반쪽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수포는 노란 고름이 차다가 딱지가 생기는 식으로 진행하며 가슴과 등 쪽에 많이 발생하지만 팔, 다리, 얼굴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물집이 잡히기 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 대상포진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또 다른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으로는 몸의 한쪽 몸퉁이나 얼굴 부위에 신경성 통증을 느끼거나 감각의 이상 또는 피부가 둔감해진다거나 스칠 경우의 통증 등 피부의 감각 이상이 수반되고 통증이 있은 후 물집이 무리지어 발생하게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의 치료와 예방법

 

대상포진은 위의 초기증상을 발견하시게 되면 바로 치료에 나서시는 것이 치료에 소비되는 시간과 고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대상포진은 발병 후 72시간 내에 치료가 이루어지는 게 이상적이라고 하며 방치하게되면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까지 침범하게 되어 치료가 어렵게 되니 적극적이고 즉각적으로 치료에 나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신경절 수두바이러스의 제거는 아직은 어려우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활성화되지 않도록 평소 운동과 식습관 등을 관리하여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차선으로는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입니다. 통상 60세 이상은 예방접종을 권하고 50세 이상의 경우에도 의사의 판단하에 접종을 받을 수 있음으로 대상포진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합병증의 감소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8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방치하는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한다고 하니 대상포진 전조증상을 인지하셨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으며, 우선하여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서 증상이 나타나지 안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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