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지방 대사 및 각종 효소 반응 그리고 영양소 대사, 해독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로 항상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의 장기로 불릴 정도로 간에 안좋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장기로도 유명함으로 특별히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인체의 화학공장인 간은 전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으로 간이 안좋아지게 되면 노폐물이 잘 걸러지지 못하게 되고 독소가 누적되어 뻐근하고 나른하며 피곤이 회복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나아가 위험한 간질환으로 발전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간 안좋을때 증상을 숙지하였다가 미리 살펴 안좋은 상태가 더 악화로 진행되기 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간에 좋은 음식 등을 살펴 평소에 간에 도움이 되는 식이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간의 주요기능을 하나로 설명하자면 음식물 또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지용성 물질을 수용성으로 바꾸어 소변으로 배출하거나 적혈구를 파괴하여 담즙의 형태로 배출하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과 철분 등을 저장하고 혈액의 저장고이자 단백질을 합성하는 역할을 하는 배에서 복부, 골반 부분의 횡격막 아래에 있는 내장기관 중 가장 크고 또 물질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이러한 간이 안좋아지게 되면 음식물 등으로 유입되거나 체내에서 산화를 거친 노폐물들이 잘 배출되지 못하여 이러한 독소로 인해 알레르기부터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되며 

 

나아가 독소가 누적된 경우 만성질환을 지니게 되고 또 간세포 또한 변형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중요한 문제점은 간의 70~80%가량의 손상이 있어도 특별혀 간이 안좋다라는 상태이상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로 불리며 관련 질병·질환이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알게 되어 치료와 회복에 상당한 고통과 비용, 시간을 허비하게 되며 극단적으로 생명의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간 안좋을때 증상

 

우선하여 간의 위치는 오른쪽 갈비뼈 안에 있다라고 보아 이 부근에 붓거나 또는 압박으로 인한 통증이 있으며 복수가 찬다는 느낌 있다면 간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 간에서 독소를 다 해독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을 보자면

 

초기에는 피로 해소가 안되어 항상 피곤한 만성피로가 나타나며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전신이 나른한 상태가 지속하게 되고 감각이 둔해지며 이에 반하여 신경은 예민해지게 되어 일에 집중도는 올라가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눈이 피로하거나 시력 저하, 팔다리 저림 및 식욕저하, 구역질, 변비,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잦은방귀,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보입니다.

 

 

중기로 넘어가면 모세혈관이 출혈되어 손바닥 또는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혈관이 생기게 되고 빌리루빈이 소변을 통하여 배출되어 거품이 많아지고 황갈색으로 색깔이 진해지고 지린내가 심해집니다.

 

또, 간 안좋을때 증상으로 간 질환 특유의 입냄새(간성 구취)가 나타나고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의 증세를 보입니다.

 

 

말기에는 배에 복수가 차서 불러오고 몸이 붓는 증세와 혈액응고인자가 불충분해져서 잇몸과 코 항문 등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눈과 피부에 빌리루빈이 착색되어 황달을 보이게 되며 성기능 장애와 성욕 감퇴 및 여유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더 심한 경우 간성혼수상태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증상을 확인하신다면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전문의의 진단을 통하여 몸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모든 질병, 질환은 대처방법보다 예방법이 중요하며 특히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에 있어서는 안좋아져서 증상으로 나타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필요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강황의 커큐민 성분이 지방간을 개선시키고 고등어 등 생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오메가 3), 그리고 견과류에 있는 셀레늄과 불포화 지방산이 간혈관 및 간의 손상을 회복시켜 준다고 합니다.

 

양파 등의 퀘르세틴과 블루베리 빌베리 등의 안토시아닌, 포도에 포함된 OPCs, 녹차에 포함된 카테인,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들이 간의 손상을 회복시켜주고 간을 해독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시스테인 합성과 글루타치온 합성에 도움을 줌으로써 간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황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양배추, 무, 케일, 마늘, 생강 등이 있으며 식이 유황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간 안좋을때 증상 등 이상 증세에 신경 쓰시고 평소에 간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간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음으로 우선 식습관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간에 좋은 음식들을 식단에 고려하시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0/05/07 - [건강상식] - 글루타치온 부스터, 레벨을 올려봅시다.

2020/05/06 - [건강상식] - 오른쪽,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2020/05/05 - [차상식] - 스테비아 부작용, 효능 그리고 스테비아차

 

 

이상으로 간 안좋을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에 관한 글 줄입니다.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