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화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아이디 도용입니다. 점차 SNS 등을 사용하는 인구는 늘어나는 반면 해킹이나 아이디 도용에 대한 경각심은 제자리인 것 같습니다.
참 기가 막힐 겁니다. 어제까지 아까 전까지 사용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되어 있다면, 그런데 그 기가 막힌 일들이 꽤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귀찮고 괴로웠을까요?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되어버리면 접근 권한조차 획득할 수 없음으로 중요한 내용의 대화 같은 경우에도 백업할 시간도 없이 사용이 불가해지기 때문에 난처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 인터넷 시장을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는 어떨까요? 넷플릭스 계정의 경우 다자의 공유 문제가 엮여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보다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네이버는 어떨까요? 자타공인 국내 제1 포탈
오래전 옛날 얘기가 아니라 얼마 전 얘기이며 점점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런 계정 도용하는 해커들에게 무작정 당해야 되느냐? 아니겠죠?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네비버 등 이미 서비스 제공자들은 이에 대비하여 보안설정 기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안 쓰고 있었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 설명서라는 걸 잘 안 읽잖아요?
어느 날 갑자기 접할지도 모를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를 만날 확률을 줄이려면
요렇게 해서,
요렇게
이렇게 하면 타인의 인스타그램 접근시에 아이디 도용을 금방 눈치챌 수 있고,
정 안될 경우 아이디를 복구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한 해킹은 100% 막을 수 있다고 자신할 수는 없겠지만,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화면을 만나는 확률은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시작한김에 네이버도 살펴보겠습니다
뭐 여기는 국내 기업이라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팩스 몇 개 보내면 언제든 해결될 수 있으니 중요 정보만 없다면 뭐 대충 하셔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우선 각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해 놓고 난 뒤에 서비스 업체에게 과실책임을 물어야 나중에 혹시라도 인스타그램 비활성화라는 화면을 만나게 되더라도 정당한 보상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 아이디 도용 2단계 보안설정으로 대비하자에 대한 글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