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클로버 연고, 헤르페스 단순포진 빠른 치료

헤르포스 원인인 입주변 트러블 징후가 느껴지면 아시클로버 연고로 초기진압하시는게 빠른 치료로 이어지는 방법입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 입술 포진형태로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함으로 초기에 대응하여 빨리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장빠른 치료와 회복방법은 병원을 찾아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입술 단순포진의 60~90%를 차지하고 있으니,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그 원인인 헤르페스는 완치 불가능하다는 것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헤르페스란,

 

입술포진(입술주변 물집)이나 성기에 물집이 잡히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이며, 통상 입술 주변에 생기는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 성기 주변에 물집으로 나타나는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구분합니다.

 

완치가 불가능 하다라는 게 정말 제일 귀찮습니다. 평상시에는 아무 징후 없이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낮아지는 경우 물집으로 귀찮게 합니다.

 

 

헤르페스는 완치 불가능 하지만 그로 인한 물집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거? 완화? 어쨌던 아시클로버 연고로 일상생활에 불편없이 생활가능 합니다.

 

 

그리고, 전염성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헤르페스가 차지하는 입술트러블의 비중에서 보듯이 전세계 인구의 60%가 이 바이러스의 보균자라고 합니다. 키스와 같은 접촉은 물론하고 체액을 통하여 전염 가능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피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 전염력이 있다고 하니 1형 헤르페스의 경우는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2형 헤르페스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오랫동안 투여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 시키는 등으로 관리를 잘 하여야겠습니다.

 

 

 

아시클로버 연고는

아시클로버(Aciclovir)은 바이러스 세포감염의 DNA 합성을 막아 바이러스 증식의 방해 및 억제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 회복시키는 연고입니다.

 

만순 헤르페스 대상포진 바이러스, 수두 바이러스,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 등의 헤르페스 바이러군에 대하여 항바이러스 작용을하며 헤르페스뇌염이나 신생아 헤르페스증, 대상포진, 성기헤르페스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순 헤르페스 대상포진은 그냥 놔둬도 자연회복은 가능합니다만 보기에 흉하고 물집이 터져 진물이 흐르는 등 생활에 작은 불편을 끼치니 빠른 회복이 가능한데 굳이 놔둘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언제 발라야 하는가는 헤르페스를 보균하시는 분들은 물집이 올라오는 증후를 직접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딱딱해진다거나 간지러움 등 증세가 보이는 즉시 연고를 발라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회복하는 기간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연고를 사러가시면 됩니다.

 

 

문제는 약효의 지속시간이 길지 않음으로 4~5시간마다 자주 환부에 도포해주라고 합니다.

 

통상 2~3일 정도면 진정되는데 이 기간은 초기에 얼마나 빨리 치료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더 줄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짜피 혼자 사용하실 것이니 두껑을 열고 조금짜서 직접 환부에 콕콕 찍어바르고 입구 부분으로 살살 문지르면 굳이 다른 곳에 묻히지 않고 바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위에서 보았듯이 완치불가능한 헤르페스를 보균하고 있다면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통하여 면역력을 유지하고,

 

2형의 경우에는 당연히 병원 치료를 통하여 다스리시는 것이 좋고 징후가 보인다면 즉시 치료를 시작하여 조기에 진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까징끼는 빨간약, 근데 머큐로크롬? 포비돈 요오드?

알보칠에 이은 또 다른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연고 사용법

알보칠 사용법 및 유통기한과 주의사항(치아부식)

 

 

헤르페스는 아시클로버 연고로 입술단순포진 초기에 진압하여 생활에 불편을 미치지 못하게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