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꽃가루가 덮쳐오는 완연한 봄입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는 괴로운 시간이지만
올해는 그나마 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님으로 문제가 좀 덜하긴 한데 이게 잘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어쨌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원인과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법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라는 질환은
알레르기 질환이란 원인 물질과 접촉함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따라서, 꽃가루 알레르기는 꽃가루가 원인이 되어 접촉하게 됨으로써 알레르기 면역방을 일으키게 되며 꽃분증 또는 화분 알레르기라고도 하며 집먼지진드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알레르기 증상은 체질별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계절에 따라 경중을 달리함으로 꽃가루 알레르기로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며 알레르기로 인하여 비염, 결막염, 천식 등의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진다고 판단된다면 당연히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원인
계속하여 꽃가루 알레르기에 감작률이 증가하는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봄이 오는 시기가 빨라지고 따라서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기간이 길어진 점과 외부활동도 많아진 점을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또,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로 꽃가루의 활동, 독성과 농도가 강해진 것을 원인으로 보는 경두 있고, 중국발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 원인들의 복합작용으로 인하여 꾸준히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알레르기 질환은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물
잘 알려진 봄꽃으로 벚꽃,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등의 충매화는 알레르기와는 큰 상관이 없으나, 바람을 매개로 하여 꽃가루를 전달하는 풍매화가 꽃가루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풍매화는 3~5월 꽃가루를 많이 발생하게 되며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개암나무 등이 있으며, 또 잡초 중에서도 돼지풀, 쑥, 환삼덩굴, 잔듸, 큰조아재비 등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최고의 예방법은
당연히 원인물질과의 접촉을 피하면 되기는 하지만, 꽃가루는 식별이 어렵고 바람을 타고 부유하고 있음으로 접촉을 피한다라는 것은 실상 불가능에 가까움으로 차선책으로 노출 면적을 줄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 소극적으로 바람이 강하고 습도가 높은 날은 실외활동을 줄이고 외출시 마스크와 모자, 안경 등을 착용하여 원인물질인 꽃가루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고 바람이 잔잔할 때를 이용하여 실내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빨래를 실외에서 말리는 행위는 피하셔야 할 것이고, 외부활동시 목이 따갑거나 가려운 경우 물을 이용하여 입과 목을 헹구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 집안에 들어오기 전에는 옷을 털어 꽃가루를 제거하고 환복하고 들어오자말자 씻고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은 꽃가루가 날리는 3월 내지 5월 경에 다발하고 증세가 심해지면 의심해 볼 수 있을 것이고, 원인물질인 꽃가루와의 접촉을 가능한 한 피하시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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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원인 및 예방법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