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길을 걸으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커피전문점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가 생활하는데 커피를 자주 마신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활력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거나 졸음을 쫓기 위해 마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커피가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독이 되는 커피습관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이 되는 커피습관 3가지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보고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트 변화와 전망' 에서 우리나라 현재 시장 규모가 약 7조원이며,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이 세계 6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한사람당 1년

rationalconsume.tistory.com

그럼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오늘은 득이 되는 커피습관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에 커피 마시기

 

테이크아웃용 컵위의 플라스틱에 유해물질 성분이 들어있으며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커피전문점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에 커피를 담아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경우 300원 정도의 할인도 있습니다.

 

텀블러를 이용할 때에는 80도 이상의 고온인 커피를 담아주기 때문에 마실 때 화상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아메리카노를 최적의 온도에서 마시기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겨마시는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혀가 데이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온도 70~75도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는 이 온도보다 더 높은 상태로 커피를 담아주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는 주문할 때 얼음 한두 개 정도만 넣어달라고 하면 바로 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아메리카노는 다른 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얼음이 녹으면 묽어질 수 있지만 맛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3. 시럽이나 우유가 들어간 커피 빨리 마시기

 

커피는 아메리카노 외에 우유나 시럽이 들어간 라떼 종류의 커피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차가운 커피의 경우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얼음이 녹으면서 물맛이 나서 맛이 없어지며, 따뜻한 커피의 경우에는 우유가 쉽게 상해서 맛이 변하게 되니 될 수 있으면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시간이 흐를수록 향이 날아가고 쓰고 텁텁한 맛이 강해지니 커피를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는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득이 되는 커피습관 3가지에 관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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