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에서 보고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트 변화와 전망' 에서 우리나라 현재 시장 규모가 약 7조원이며,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이 세계 6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한사람당 1년에 마시는 커피는 500잔 이상으로 하루에 커피 한잔 이상은 마신다는 결론입니다.
하루에 2~3잔 이하의 커피는 기분을 좋게 만들고 집중력을 높이지만, 많이 마시게 되면 불면증, 속쓰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커피를 마실 경우 독이 되는 커피습관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 믹스커피를 하루에 2~3잔 이상 마시기
설탕 함량이 높은 믹스커피는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지만 당이나 포화지방 등의 성분으로 인해 당뇨와 비만이 악화될 수 있고, 열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커피를 마셔 각성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부정맥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2. 종이컵 위에 플라스틱 뚜껑을 덮어 커피 마시기
우리는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게 되면 일회용 종이컵 위에 플라스틱 뚜껑이 덮힌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게 게 됩니다.
이 플라스틱 뚜껑 중에서 검증이 되지 않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뚜껑을 반복적으로 매일 사용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3. 캔커피 자주 마시기
캔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캔커피 내부에 코팅된 유해물질 BPA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BPA는 유해물질로 심장병, 불임, 자폐증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온장고에 장시간 들어있는 캔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은 더욱더 몸에 해롭습니다.
이상 우리가 매일 반복적으로 커피를 마실 경우 독이 되는 커피습관에 관한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