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는 병으로써 감정 기복이 심하여 단일 질환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만큼이나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 만성화되기 전에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는 쭉 내려가시면 큰 글로 쓰여 있습니다. 부연설명이 필요 없으신 분은 바로 page down

 

 

 

우울증이란,

 

우울한 감정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특히 실패나 절망 또는 출산 후 잠시간의 감정의 변화로 우울한 감정에 빠지게 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회복합니다.

 

그러나, 이 우울한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에 장애가 생겨 시간이 지나도 원상태로 회복하지 않고 우울한 감정이 지속됨으로써 수면이나 식사 등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게 되는 병으로 나아가 신체와 생명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우울한 감정을 단순한 감정이나 일순간의 기분의 변화로 시간에 의존하여 방치하는 경우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무서운 마음의 병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5%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우울증을 경험한 적 있다고 하나 이 중의 22%만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였다고 합니다(2016년 전국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

 

이는 아직 정신질환이라는 편견으로 인하여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지 않는 점이 문제가 된 것으로

 

이어 2017년 기준 사회적 문제가 되는 자살 현황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55582

 

따라서,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하여 우울증 만성화가 되기 전에 발견하시어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우울증 증상

 

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감정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게 되고 흥미나 의욕을 잃고 변화를 거부하고 무력감에 빠져 식욕을 잃게 되고 수면에 장애를 가져오게 되어

 

체중 감소, 무기력, 만성 피로의 상태에서도 식욕이 없음으로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 등에 의존하게 됩니다.

 

 

또, 의욕과 흥미를 상실한 상태로써 어떠한 일에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이 약해지고, 불안·초조한 기분으로 업무 수행능력의 하락과 집중력의 저하에서 더 발전하여 사고능력에 이상을 보이거나

 

우울증이 만성화하고 심해질 경우 자존감이 낮아지고 삶에 가치를 느끼지 못하거나 살아있음에 죄책감까지 느끼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우울증의 원인

 

우울한 기분을 느낄만한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여 우울증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지만 우울증이라는 질환은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프네피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병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감정상의 우울감으로 치부하여 방치하여 낫는 병이 아님으로 전문의의 진단·치료를 필수로 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요즘 우울감과 무력감에 시달리고 있으시다면 아래 자가진단 테스트를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울증센터 | 삼성서울병원

검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간단한 정보를 묻겠습니다.

www.samsunghospital.com

 

 

 

그러므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이나, 우울증이라는 것은 질병이라는 것을 인식하시어 우울한 감정을 회복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잡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고,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정신질환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병이 있으면 고치면 되는 것이니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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