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게 찾을 수 있음으로 이 글에서는 광배근에 의한 겨드랑이 통증과 왼쪽 겨드랑이 아래 통증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 그 원인이 질환이나 질병인 경우에는 당연히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전체적인 겨드랑이 통증을 살펴본 후 오른쪽, 왼쪽 겨드랑이 한쪽에서만 나타날 경우에 문제점을 살펴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나 질환의 처치가 늦어지지 않게 함을 목적으로 하겠습니다.

 

과도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를 계속하여 유지함으로써 발생하는 광배근의 무리와 피로에 따른 통증의 증상과 예방 또는 해결법에 대한 글 시작하겠습니다.

 

 

 

광배근 이상시의 통증

광배근은 등 쪽 골반부터 요추, 흉추, 늑골에서 상완 내측까지 잇는 등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육입니다.

 

팔의 내전, 신전, 회전에 관여하고 견갑골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근육으로 등이 관여하는 모든 움직임에 사용되게 됩니다. 이러한 광배근이 약해진 경우에는 등 통증이 넓게 여기저기가 아프게 되고, 어깨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고 또 겨드랑이 통증 유발점을 만들게 됩니다.

 

이 통증은 뒤쪽 날개뼈 아래에서부터 어깨 뒤쪽 상완 내측을 따라서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겨드랑이 아래쪽에서 갈비뼈 아래 옆구리 부분의 뒤쪽부터 견갑골 부분의 통증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오른쪽 왼쪽 겨드랑이 아래 통증 등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통증을 설명하기는 부족하지만, 광배근 한쪽에 무리가 가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한쪽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통증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겨드랑이 통증의 원인으로는

 

주로 근육 피로에 따른 통증이 원인이 됩니다. 근육 피로는 과도한 운동이나 노동에 의한 경우도 있겠으나, 잘못된 자세를 계속하여 유지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드랑이 통증은 책상에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서 자주 나타날 수 있으며, 잘못된 자세는 혈액 흐름을 방해하여 유산이 정체됨으로써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운동이나 노동에 의한 경우에는 젖산과 근육 손상 이에 따른 염증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통증 완화 및 예방법

혈액순환과 근육 피로, 근육 손상으로 크게 볼 수 있음으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하여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 또는 온찜질로써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으며, 근육 피로의 경우 충분한 휴식과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거나 또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고,

 

근육 손상의 경우에도 마사지 등이 도움이 되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 전 후의 스트레칭을 통하여 유산의 정체 또는 젖산과 근육 손상 및 염증을 완화함으로써 통증 완화 또는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등으로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겨드랑이 통증 중 왼쪽 겨드랑이 아래 통증은 피로감이나 임파선 붓기, 늑간 신경통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고, 특히 여성의 경우 비대칭형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나타날 수 있음으로 한쪽 겨드랑이 통증이 느껴지고 멍울이 만져진다면 부유방 또는 유방암일 가능성도 있으며,

 

나아가 췌장염이나 유선염이 원인이거나 또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위험한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음으로 자주 반복되거나 만성적 또는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통증의 완화가 없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원인을 밝히고 전문의의 지도에 따라 통증 완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하겠습니다.

 

 

 

특히 왼쪽 겨드랑이 아래 통증이 있는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인한 통증일 수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일부 또는 전부가 막혀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나타나는 심각한 질환임으로, 흉골 아래나 왼쪽에 옥죄는 통증이 5에서 10분 정도 지속되다가 가라앉거나 소화불량, 가슴 쓰림, 땀, 구토 등이 동반되어 발생한다거나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설사, 딸꾹질, 호흡 일시 중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증상이 보이기 전에라도 만성 겨드랑이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결론은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 등의 생활습관 유지로써 왼쪽 겨드랑이 아래 통증 등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습관의 변경 등으로도 호전되지 않거나 겨드랑이 통증이 자주 반복되는 경우라면 위험한 질환일 수 있으니 당연히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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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겨드랑이 통증과 왼쪽 겨드랑이 아래 통증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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