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력은 운전을 한다거나 병 뚜껑을 열거나 빨래를 짤거나 일상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전신 근력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최근 연구에서는 두뇌 기능 및 사망률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악력 키우는법은 당연히 악력을 구성하는 전완근의 운동을 통하여 악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운동 또는 취미생활 등 가장 기본적면서도 전방위적으로 사용되는 악력에 대한 글 시작하겠습니다.
악력이란,
握力 쥘악 힘력자를 사용하여 말 그대로 쥐는 힘을 말합니다. 쥔다라는 것은 손과 손가락 사이에 걸리는 힘을 말하며 손가락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엄지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모지대립근의 관여로 결정되고 모두 전완근을 이용하여 악력을 발휘합니다.
악력은 물건을 쥐고 또 쥔채로 버티는 힘으로 나타나며 야구나 골프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 스포츠, 역도, 투포환, 체조 등 물체를 들거나 손으로 체중을 버티거나 신체를 지탱하는 힘 또는 유도 등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운동은 물론하고 볼펜을 쥐고 후라이팬을 들어 음식을 하는 등 거의 모든 행동은 악력을 필수로 함으로 일반적으로 운동 또는 취미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통상적인 악력 키우는법에 따라 별도로 악력에 대한 훈련을 합니다.
통산 악력은 중지가 가장 강함으로 도구나 물체를 쥐는 악력이 특히 요구되는 경우에는 세번째와 네번째 손가락으로 쥐는 것을 기본으로합니다.
건강지표로써 악력
한편 근육이 약해지는 노년기에는 악력은 중요한 건강지표가 됩니다. 캐나다 다릴 레온 교수는 심근경색, 중풍과 악력과의 관계를 추적조사하여 악력이 5kg 줄어들 때마다 사망률은 16%,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은 17%가 높아진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남성의 경우 30kg, 여성의 경우 25kg 이상의 악력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 맨체스터 등 국제연구팀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악력이 강할수록 문제해결 능력, 기억력, 추론력과 반응시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악력 키우는법
일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방법으로는 악력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악력기는 악력을 키우기에 특화된 도구로써 다른 근육의 발달 없이 전완근에 집중하여 운동을 하는 경우 손목건초염이나 관절손상의 우려도 있음으로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꾸준하게 악력기를 통하여 운동을 한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따로이 운동시간을 내어 전신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악력이 사용되는 물건을 쥐고 쥔 상태를 유지하는 일상생활에서의 행동 즉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고 가까운 거리는 물건을 손으로 집어들어 옮기고 손빨래의 경우 빨래를 손으로 짜는 방법 등으로 부족한 운동을 보충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고,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악력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볼만합니다.
당연하겠지만 물건을 쥐고 들고 버티는 턱걸이, 덤벨컬 등 운동을 통하여 전완근의 관여와 발달이 최고의 악력 키우는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