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모바일 운전면허증 이제 분실신고는 필요 없어질지도?
삼성페이로 대표되는 대체 결제방법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교통카드 대신으로도 사용가능해지니 집 가까이 나갈 때나 친구들 만날 때나 지갑을 어딘가에 던져두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갑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신분증!! 그리고 운전면허증 뭐 실상 걸린다고 2010년 이 후로는 별 다른 처분을 받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신원조회를 당해야 되고, 뭐 같은 것이긴 하지만, 왜 인지 거부감이 들죠? 서두가 길어졌습니다! 결론은 올 일사분기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거에요! 기술적으로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우리나라에 특히 많은 규제 덕에 늦춰졌다가 작년 9월말에 발표되었네요 휴대폰 NFC를 이용하여 전자도어락 개폐도 되고, 자동차의 전자키로도 사용하는데 돈이 된다면..
2020. 1. 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