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생충의 4관왕 수상에 대한 일본 반응을 보자면, 역시 일본 국민성은 우리나라보다는 월등히 나은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수상에 성공한 기생충에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비아냥보다는 그냥 축하분위기였습니다.

 

 

우리의 경우 지진이나 해일로 인한 일본 피해소식이면 조롱이나 일삼고,

 

최근 핵무기 소재로 사용될 위험이 있는 불산의 제공경로를 요구하는 일본의 요구를 묵살함으로써, 

 

일본의 불산 수출국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 걸 가지고,

 

또 언론을 앞세워 일본제품불매니 노재팬?

 

 

 

 

 

반일로 멀쩡한 이스타항공 매각당하고,

 

지금은 일본관광 추세 회복했고, 

 

유니클로 2018년 9월∼2019년 8월 해외 매출, 첫 1조 엔 돌파
해외 매출 절반이 중국, 중국 본토 연간 영업이익 30% 증가
내년 새로 여는 해외 매장 168개 중 100개가 중화권
한국 매출은 7~8월 불매 여파로 크게 줄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1/2019101102174.html

 

한국 불매에도 유니클로 역대 최고 실적…중국서 날았다

유니클로 2018년 9월∼2019년 8월 해외 매출, 첫 1조 엔 돌파 해외 매출 절반이 중국, 중국 본토 연간 영업이익 30% 증가내년 새로..

news.chosun.com

 

 

뭔 자학개그하는 것도 아니고,

 

민족자주니 내부의 화살을 철지난 일제시대 탓으로 돌리는 정은이도 렉서스 끌고 다니는데

 

 

 

抗日운동 내세우는 김정은, 몰래 일본차(토요타 렉서스)사들여

抗日운동 내세우는 김정은, 몰래 일본차(토요타 렉서스)사들여

m.monthly.chosun.com

 

아직까지 친일타령하는 정치꾼들에게 휘둘려 죽창이나 들고다니는 우리나라 국민들 정신 좀 차립시다. 

 

일본에도 반한 감정을 이용한 정치세력이 왜 없겠습니까? 일본인들은 선동에 흔들리지 않는데 이 나라는 무슨 광우병이 호흡기로 전파된다는 말이나 믿고 있으니..

 

 

어쨌든 기생충의 수상은 축하할 일이고, 이웃 나라라 어쩌면 당연한 일본 반응이지만 국가차원에서 죽창타령하며 피해를 끼친 국가의 경사에 일본인의 축하는 감사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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