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은 2019년 12월 12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이 때문에 우한 폐렴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4가지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2개의 알파 코로나 바이러스, 2개의 베타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에 걸립니다.
그러던 중 2개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것이 바로 사스와 메르스입니다.
이 후, 2019년 12월 12일 보고된 것이 우한 폐렴을 유발하는 신공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초기 우한에서는 자체 진압을 목표로 상부에 보고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염병은 병원체를 얼마나 신속하게 격리시키는가의 문제인데
중국 정부는 당국의 정보 은폐와 늑장 대응으로 사태를 키웠다고 대응실패를 시인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이 시작되게 되었고, 이 후 우한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일본 순으로 의심환자가 늘어가면서 국내에서도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결국, 1월 20일 드디어 한국에서 첫번째 확진환자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주요 보도내용은 의심환자라고 하면서 확진이라는 단어도 늦추어 사용해가며 이 사람이 중국인 여성이라는 것을 끝까지 비밀로 붙이고, 쉬쉬하기 급급한 모양새였습니다.
1월22일 북한은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전면금지 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때 우리나라에서는
그리고 24일
국민은 몰라도 된다라는 뜻일까요? 이 때만해도 23일부터 시작 된 국민청원은 중국인의 입국을 전면 막아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청원은 26일 20만명을 넘어 27일 45만명 지금 현재 68만명이 청원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스와 메르스를 겪으면서 배운점이 하나도 없는 걸까요?
1월 24일 중국 전역으로 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후베이성 14개 도시를 폐쇄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때까지만해도 워낙 언론이 통제가 잘 되어서인지 아무런 경각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저 치사율 낮은 감기정도 취급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김치 먹으면 낫는다라는 우스개소리로 사건의 심각성을 그냥 무마시켜 나갔습니다.
1월 26일 미국 일본이 자국민을 전세기로 철수시키겠다라는 정보가 뉴스를 타게 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고, 1월 30일 WHO에서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하게 됩니다.
2월 들어와서 부터는 모두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알려진 조각을 맞추기는 쉬울 것 같아서 줄입니다.
아래는 대학생 이동훈씨가 만들어서 서비스하고 있는 코로나 맵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coronamap.site/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늦장보고에 우환경유 입국자의 통제가 전혀 안되고 있으며,
자진해서 유사증상을 보고하는데도 중국 방문 이력이 있어야 의심환자로 분류될 수 있다라고 돌려보냈다가 우한 폐렴 확진을 받는 사람이 생기지를 않나,
전파가능성 있는 사람을 분류하지도 못하고 전국을 활보하고 다니지를 않나....
몇일 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여서 이제 격리자들의 치료만 끝나면 이 번 사태도 종결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소강상태가 아니라 정보를 전혀 취합하지 못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오늘까지 우한 폐렴 유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불가능하고, 여기저기에서 치료에 성공했다라는 말이 나오고는 있지만, 큰 신뢰도는 없습니다.
또한, 루머성 소식으로서 확인되지 않는 관련 소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의 화생방전을 대비한 새로운 생화학 생물무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과
우한 폐렴 지정 화장터의 24시간 계속하여 가동하고 있다는 보고와
확진환자 내지 의심환자를 살처분하여 소각한다라는 소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