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에서 우한 폐렴을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과 중국전역으로 위험지역 범위 확대, 잠복기 감염에 대한 정보를 미국에 있는 의사들을 위해 1시간 동안 현황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질병통제센터는 미국에서 전염병관련 가장 권위있는 기관입니다.

 

 

 

 

이제까지 알려진 2개의 알파 코로나 바이러스, 2개의 베타 코로나 바이러스, 이 4개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을 통하여 감기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새로운 바이러스 2종이 더 발견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스와 메르스입니다.

 

사스와 메르스는 이 전에 알려진 4개의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달리 폐렴을 일으키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등 심하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바이러스이고, 이미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한 폐렴이라고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2019년에 또 발견되었습니다.

 

 

치사율로 보자면 사스의 경우 9 ~ 10%, 메르스의 경우 35 ~ 40% 였습니다.

 

미국질병통제센터는 10 ~15%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증상이 발현된 환자들만으로 추정하는 자료임으로 치사율은 더 낮을 수 있고,

 

근거로 제시하는 논문의 시점에서 이 후 발생할 사망자가 포함되지 않음으로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장 최근 보도에 따르면 치사율을 4~5%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 “치사율 4~5%”…확률상 확진 20명 넘으면 사망자 우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치명률을 4~5%로 관측하면서, 국내 사망자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국이 본 치명률 5%를 환자의 기저질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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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에서는 중국 우한을 방문한 사람들만 주시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중국 어느 곳을 방문했다 하더라도 증상이 있는경우 추적의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증상은 열과 기침을 말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확정판정을 받은 사람은 8명이고, 아직까지 심각하지 않은 증상만 있다고 합니다.

 

논문에 따르면 증상이 발현되고 1~2주후 폐렴으로 진행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복기 중 전염에 대하여 미국질병센터에서도 자료가 부족하여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CDC는 "일반적으로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는 증상이 강하게 발현될 때 전염성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을 보이지 않는 감염자와 접촉해 전파된 경우가 보고됐다"고 설명했다.(출처 : 프레시안)

 

 

 

 

한편, 미국에서는 1월 30일 제2차 감염자가 나오면서 중국에 대한 여행 금지를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직까지 확진자가 8명에 머무는 것은 철저한 격리로 인하여 외부 감염 위험을 최소화 한 것일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은 전부 아래의 유튜브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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