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심해지고 자꾸 깜빡 잊어버리는 일도 많아져서 덜컥 치매가 빨리 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노화가 진행되면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 인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정상 수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억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느끼면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잠을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가 지속되지 않도록 스트레스 관리도 잘하고,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기억력에 좋은 음식 7가지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 계란

 

계란은 모든 식품 중에서 레시틴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레시틴은 기억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뇌 건강과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견과류

 

견과류에는 뇌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들어있어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하루 한줌의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3. 고등어

 

고등어는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오메가-3 자방산이 다량 들어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구성 성분 중의 하나로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4. 곶감

 

뇌혈관을 확장해 주는 아스파르트산과 뇌 신경 전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탐산이 곶감에 들어있어 기억력 형성과 인지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ACh)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어 기억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블루베리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가 블루베리에 다량 들어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 노년층에서 기억 학습 능력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결과가 있습니다.

 

 

6. 올리브 오일

 

뇌와 교신을 늘력 기억력을 향상해주는 '하이드록시티로솔' 이라는 물질이 올리브 오일에 들어있습니다.

 

 

7. 팥

 

팥에는 비타민B1(티아민)이 다량 들어있고, 신경과 관련이 깊은 비타민B1이 부족하게 되면 기억력 감퇴, 신경쇠약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B1(티아민)이 많이 들어있는 팥을 섭취하게 되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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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억력에 좋은 음식 7가지에 관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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