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증상, 심근경색의 전조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가 심혈관질환이고 특히 중년 남성 80%의 사망원인이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보이면 즉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항상 같이 다루어지는 것은 협심증 증상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같아 자주 혼동하는 질환으로써 엄밀히는 구분이 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일상생활에서는 별 문제가 없으나 운동처럼 심장 근육을 과하게 사용하는 경우 통증을 유발하는 형태로 나타나지만 심근경색은 동맥경화로 좁아진 부위가 갑자기 폭발하듯 갈라지거나 터지면서 협착증이 있던 혈관을 완전히 막아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상태입니다.

 

줄이자면 둘다 동일한 심혈관의 문제를 원인으로 하지만 혈관이 단순히 좁아졌는지 완전히 막혔는지의 차이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협심증에 의하여서도 심근경색으로 발전한 수 있으니 협심증은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고 협심증과 관련하여 각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봄으로써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에 대하여 초기에 대응하거나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협심증이란,

 

일상생활 중 운동 또는 육체노동을 하는 도중 가슴이 뻐근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 호흡곤란 등을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며 관상동맥이 콜레스테롤 등이 축적되어 좁아져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문제는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는대도, 섣불리 자가 진단하여 나이 탓이나 최근의 과로 등으로 치부하여 방치함으로써 나아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협심증은 하나의 질환이자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인식하여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에 나서야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협심증에서 나아가 좁아진 혈관에 혈전이 생기거나 혈전에 의하여 관상동맥이 막혀서 혈류가 차단되어 심장근육에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여 심장이 괴사 하게 되는 상태로써 이 단계에서는 급성심정지(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높고 30일 이내 병원 내 사망률만 해도 5~10%라고 보고되고 있으며 발병 즉시 급격하게 병이 진행되고 또 심부전, 부정맥, 심실세동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음으로

 

협심증 증상이 보여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면 즉시 치료 가능한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협심증(심근경색)의 원인

 

다수의 요인의 복합 작용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보고 있으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성인병이라 불리는 만성 대사질환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협심증은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과음,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심장혈관이 점점 좁아지고 또, 콜레스테롤 등의 찌꺼기가 혈관에 축적되어 혈관의 50~70%를 차지하게 되면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고

 

더 발전할 경우 혈전에 의하여 또는 죽상경화반에서 혈전이 발생하여 혈류 공급이 차단되면 심근경색이 발병하게 됩니다.

 

 

 

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

 

위에서 살펴보았듯 심근경색은 목숨과 직결되는 심각한 질병이기 때문에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유의하셔야 하고, 협심증 증상이 보인다면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 화를 잘 내는 사람 같은 경우 분노는 교감신경의 활성화와 이로 인한 생리작용을 통하여 관상동맥이 막힐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좀 너그러운 생각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반대로 화를 잘 참는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근경색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회복되지 않을 경우 심정지나 부정맥 등의 심부전 합병증으로 역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위험군은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가족 중에 심장병이 있는 분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더 협심증 등 심장혈관질환에 더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 갈습니다.

 

거기에 흡연이나 음주 및 만성질환보유자는 특히나 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험군에 대한 얘기가 너무 길어졌습니다. 협심증 증상 또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이라고 볼수 있는 의심증상은

 

1.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80~90%가 호소하는 증상으로 왼쪽 가슴에 쥐어짜는 듯한 흉통이고, 주로 식사 후 운동(육체활동)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2. 같은 활동을 했는데도 호흡이 곤란한 경우라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이고, 단순히 호흡이 곤란한 정도를 넘어서 몸을 주체하기 힘든 호흡곤란일 경우에는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3. 체한 느낌이나 소화불량 또는 명치 통증 등 소화기계에 이상으로 보게 되는 위장관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위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소화기계와 함께 심혈관도 같이 진료를 받는 게 좋다고 합니다.

 

 

 

결론은(예방법)

 

협심증 단계에서는 약물 치료로 치료될 수도 있다고 하니 평소 의사님과 친하게 지내시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병원을 한 번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협심증 증상은 심근경색의 유력한 원인이지만 급성 심근경색은 평소 만성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보인다면 무조건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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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이라고는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성인병이라 불리는 만성질환을 평소 운동 등으로 예방하면서 평소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해 나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협심증 증상과 원인 및 예방법 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