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두덩이 부종 붓기 빼는 방법을 눈두덩이에 살 빼는 방법으로 해석하셨다면 아쉽게도 특정부위만을 지정하여 살 빼는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 신체는 남아도는 지방을 적정하게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지방이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지방이 빠지게 됩니다.
부종 부기는 붓는다라는 말이 있어 붓기로 사용하기 쉬우나 부기가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해하기 쉽도록 대충 알아서 섞어 쓰겠습니다.
부종과 부기란
부종은 신체 조직 사이사이에 물이 찬 상태를 말하며 수종이라고도 합니다.
위에서 물이라고 표현하였으나 림프액이나 조직 속 혈액 또는 세포 성분 등의 체액을 통칭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서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업무를 마칠시간이면 다리가 부었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하루종일 중력에 의하여 다리 쪽으로 체액이 쏠려 부종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야식 등으로 아침에 눈이 붓는 이유는
라면이나 치킨 등 야식을 먹고 자는 경우 과도한 염분으로 인하여 신체에서 진해진 혈액 등의 농도를 맞추기 위하여 수분을 계속 공급하도록 유도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몸이 붓게 되고 특히 눈꺼풀 등 눈 주위 부위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아 특히나 더 부은 것처럼 느껴지고 부은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야식 등으로 눈이 부었을 때에는
몸에 수분을 조절하기 위하여 이뇨작용을 하는 음식 등을 챙겨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자기 전 염분의 섭취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고 이미 혈중 농도가 올라간 상태라면 물을 자주 많이 드셔서 정상상태로 되돌리시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통하여 땀을 흘려보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땀을 통해 체내 노폐물도 제거할 수 있으니 운동의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급하게 외출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야하는 경우에는
빠른 시간동안에 눈두덩이 부종이나 붓기가 생긴 상태로 진정시키기 위하여는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세안을 하거나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경우 얼음을 직접적으로 접촉 시키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든 컵이나 냉장고에 들어있는 계란 또는 스푼을 찬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눈 부위를 마사지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잦은 부종은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금방 회복되는 야식으로 인한 아침에 볼 수 있는 부종 부기 등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고,
자주 붓거나 부기가 오래동안 계속될 경우 또는 한쪽 다리만 붓는 경우 등의 경우에는
신장(콩밭)이나 간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음으로,
위의 경우에 해당한다면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결론으로는
부종 붓기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특히 야식을 먹을 때 너무 짜지 않게 드시는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예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 잦은 부종이나 붓기는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눈두덩이 부종 붓기 빼는 방법 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