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으로 알려진 충수염은 처음에는 체한 증상 등 소화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 명치 부위, 상복부에 통증이 생기고 배꼽 주위를 거쳐 우하복부로 통증이 옮겨가며 미열이 나타나고 한기를 느끼기도 하며 등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염증이 진행되어 충수가 터지게 되면 복막염, 복강 내 농양, 장 폐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인 경우에는 조기 치료가 필수적임으로 급성 충수염인 맹장염 초기증상을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다면 자가진단으로 천공이 생기기 전에 항생제 등의 치료로 극심한 고통과 수술 및 후유증에 대한 우려와 회복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310

 

소화기간 중 소장말단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있는 충수 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약 10cm의 충수는 맹장과 구별되는 별개의 구조물이지만 붙어 있음으로 충수염을 맹장염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대장염은 다시 급성 복통을 일으키는 급성 충수염과 재발로 인한 재발 충수염으로 구분되며

 

 

원인으로는 굳은 변 등어리나, 이물 또는 장이나 충수 주위에 염증으로 인하여 충수가 폐쇄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맹장염에 걸리게 되면 충수로부터 염증이 주위 조직으로 번치고 구멍이 나서 배안에 퍼지며 그 간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수술이 어려워지고 합병증의 위험도 따라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맹장염 환자의 95%는 배꼽 주위가 아프다가 이게 충수가 위치한 오른쪽 아랫부분의 통증으로 옮겨가 우하복부의 통증을 호소하고,

 

80%가 구토, 구역감, 식욕부진 그리고 눌렀을 때 압통과 뗐을 때 반발 통이 있으며 발열이 동반된다고 하고,

 

또,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누운 자세로 바꾸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3290#tagID5

 

자가진단법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증상을 보인다고 의심되는 경우라면 바로 병원을 향하시는 게 좋을 것 같으며,

 

요즘은 진단기법들이 발전하여 초기에 발견 확률도 높으며 항생제 등의 치료로 수술을 거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으나 이 것은 초기에 발견하거나 상당히 진행되지 않았을 때 발견했을 때의 이야기고

 

천공된 뚫린 상태에서 수술까지 가야 하니 반드시 초기에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3290#tagID5

 

복통이 배꼽 주변에서 오른쪽 아래 충수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 또는 충수가 위치한 부근에 통증을 느낀다거나

 

오른쪽 다리를 구부린 자세에서는 통증이 줄어든다라고 생각된다면

 

맹장염도 의심해 보시고 빠른 시간 내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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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맹장염 초기증상(급성 충수염)으로 자가진단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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