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지역에 강한농도의 이산화황(SO2)이 측정되어 대량 시체소각 루머가 또 다시 힘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한에 있는 소각장이 우환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지정 화장터로 지정되었고,
시설이 24시간 가동중이며 하루 처리가능한 시체가 200구 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루머가 돌았었습니다.
우한시에 열흘만에 완공했다는 훠선산 병원에 관계한 루머입니다. 열흘만에 병원을 만들었다라는 것도 정말 신기에 가깝습니다
33940제곱미터의 규모에 1,000병상을 갖춘 병원을 불가 10일만에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위 훠선산 병원은 10일만에 짓고, 또 10일만에 환자수가 1,000명을 넘어 포화상태라고 하며 여기에는 한 번 들어가면 나갈 수 없다라는 소문도 돌고 있어, 사람을 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열흘만에 지은 것도 신기하고 그 병상이 열흘만에 찬 것도 신기하고 사람을 구할 수 없다라는 것은 더더욱 신기하네요
한편, 10일 체코의 기상정보 사이트 '윈디닷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한시의 이산화황(SO2)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서 그 원인이 혹시 시체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것 아니냐라는 루머가 돌았고,
검출 면적과 농도에서 유추하여 1만 2000여구의 시신을 한 번에 태워야 저정도의 이산화황이 형성된다라고 합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한 피해가 확신일로를 걷자 시진핑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고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들이 11일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민심의 동요는 더 커가고 흉흉한 괴담만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방제는 현재 교착 상태"라고 말하며 "경제에 단기적"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통제된 정보로 인하여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져가고 있고, 괴담의 진원지도 불분명합니다.
정말 우리가 마시는 미세먼지에도 중국 후안에서 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화자의 소각시 발생한 이산화황이 있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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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산화황(SO2)농도 증가에 따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과 시체소각에 대한 루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