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POCH TIMES - “우한서 ‘신종 폐렴’ 전담 화장터 24시간 풀가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7번째 확진자가 나와 메르스와 비슷한 확산속도를 보입니다.

 

30일 에포크타임스 홍콩판 취재진이 우한 시내 화장시설에 문의한 결과 하루 시신 화장 처리용량이 100~200구로 빠듯한 상황이라고 알아냈다고 알렸습니다. 

 

이 시설은 신종 폐렴 확신 또는 의심환자의 화장 시설로 지정된 곳입니다.

 

 

 한커우(漢口)화장터 Hankou Funeral House 

 

중국 보건 당국은 30일 오전 0시 기준 우한 폐렴 확진자는 7711명,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공식발표 170명에 불과한 신종 폐렴 확진 내지 의심환자의 지정 화장 시설이 바쁘게 가동되고 있다라는 것은 뭔가 수상합니다.

 

중국 신경보(新京報)는 우창과 칭산 화장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종 폐렴으로 확진·의심환자가 사망한 경우 화장하는 모두 한커우로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그곳으로만 보내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한커우 화장터는 홈페이지에서 운구 차량 20여 대, 고성능 화장로(소각로) 30기, 시신 냉동시설 346개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우한서 ‘신종 폐렴’ 전담 화장터 24시간 풀가동”…하루 처리량 200구 추정

 

지금 우리나라의 경우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더욱이 3번째 환자 같은 경우 강남의 성형외과, 호텔투숙, 한강 산책, 경기도 모친자택 방문을 할 때까지 대책본부라는 곳에서는 뭘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쉬쉬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메르스 사태와 비교해 너무 조용합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메르스와 비슷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 전단 폐렴 화장터의 가동속도를 의심하는 루머성 기사가 중국 정부의 발표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메르스와 우환폐렴 바이러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글

2020/01/24 - [건강상식] - 메르스와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중국 우한 신종 바이러스 증상과 대비

메르스와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중국 우한 신종 바이러스 증상과 대비

2020/01/26 - [사회이슈] -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전 메르스 사태의 대응비교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전 메르스 사태의 대응비교

2020/01/26 - [사회이슈] - 중국 우한 바이러스(생화학 생물 무기) 연구소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루머성 소식)

중국 우한 바이러스(생화학 생물 무기) 연구소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루머성 소식)

 

여기에도 이 번 우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