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를 아시나요?

 

20대 후반의 신인이면서 또 연기 전공자도 아니며 대중적인 캐릭터로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특유의 밝아보이는 신선한 외모에 청순미와 상큼한 웃음을 겸비한 미모도 있지만,

 

 

'캐치볼'촬영 스태프들이 발벋고 나서서 원진아 알리기에 나서고,

 

심지어 다른 작품에 프로필까지 보내주기도 했다고 알려지는 인간미?

 

 

 

그래서일까요?

 

원진아는 조연이나 주연급 조연을 건너뛰고 일약 드라마와 영화의 메인 여주역을 따내는 특이한 횡보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의 상대역인 최재환과 열애설이 돌고 있습니다.

 

여배우로써는 치명적일 수 있는 루머인데... 

 

원진아는 역시 인복이 있는걸까요?

 

 

상대역인 최재환이 아주 자연스럽고 멋지게 열애설을 무마시켰습니다.

 

최재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열애설이 또 기사에 나오면... (원진아가) 저 고소한다고 합니다" 라고 재치있게 받았고,

 

또, 최재환의 절친 배우 이시완은 "나는 이 결혼 찬성일세"라는 댓글로 사건을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것 같습니다.

 

 

 

원진아-최재환, 열애설에 고소 경고 무슨일? 이시언 "난 이 결혼 찬성" | 방송/연예 | 내외경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배우 원진아와 배우 최재환이 열애설에 경고했던 바 있어 화제다.  최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bntv.co.kr

 

 

영화 홍보를 위한 마케팅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제보에 의한 열애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사건에 대처하는 방법은 참 현명한 것 같아요

 

 

최 재환, 이 시완, 원진아 전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영화도 잘 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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