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추세로 인하여 치매인구가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8년 75만 명으로 조사된 치매인구는 2024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462만 명이 치매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치매인구의 급증과 이에 대한 대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보험의 경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보자면 진단비를 많이 받는 것을 원한다면 손보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고,
보험료를 낮추고 싶다면 생보사를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 생활비를 종신토록 지급하는 상품은 생보사에 있으나 손보사는 정해진 기간만 생활비를 지급하는 상품이 대다수 입니다.
따라서, 치매 발병 후 안정적인 생활비와 보험료를 고려한다면 생보사,
높은 진단비를 고려하신다면 손보사에서 더 유리한 상품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고 치매보험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로서
보험회사들도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상품별 특징을 면밀히 살펴 보험료와 진단비, 생활비 등을 꼼꼼히 살핀 뒤 가입해야 합니다.
치매 발병률은 노년기로 갈수록 높아지고 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음으로,
나중을 위하여 치매 보험을 하나 즈음 고려하여 들어두시는 것이 자신과 함께 남은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