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삼성에서는 삼성 첫 번째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화웨이에서 첫 번째 폴더블 폰이라는 타이틀 욕심에 무리하게 진행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게 만드는 프로토타입 수준의 실망스러운 폴더블 폰 출시와

 

아이폰 XR에 비하여 큰 혁신 없는 아이폰11 공개 등으로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 폴드는 당연히 다양한 스마트폰 소비층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결국 잿팟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더의 흥행성공으로 삼성은 세계최고의 스마트폰 생산자로써의 기술력을 뽑내며,

 

그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 달, 삼성에서는 갤럭시 폴더에 이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

다음 달 미국에서 공개하는 갤럭시z 플립의 예상 가격을 180만 원대로 책정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같은 날 s20의 공개도 있지만, 왠지 관심은 폴더블폰으로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z 플립은 이전 폴드와 다르게 곧 출시 예정인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폰처럼 세로로 접히는 플립 형태의 스마트폰입니다.

 

재밌는 건 아직 공식적으로 명명된 것도 아니지만 이미 많은 곳에서는 갤럭시z 플립이라고 알려져 있고 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엣지 형태로 개발되어 오던 갤럭시 모델들과는 다르게 플랫 디스플레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 폴더폰, 플립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당연하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다시 접는다고 하니 왜 접는지 꼭 필요한 것인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또, 이전 모델인 폴더는 접힌 부분을 펼침으로서 대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번 모델은 그냥 바 형태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큰 불편함이 없는 상태인데 더 작은 크기로 접는 것이라서,

 

바 형태의 스마트폰을 접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얼마나 크고 그 것이 대중들에게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올초 CES 2020 모토로라 폴더블 부스가 북적거렸던 걸 본다면 예상외로 인기가 폭발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건, 현재 돌아다니는 랜더링 이미지는 힌지 부분과 삼성로고 등 이전 폴더 모델의 경험이 축적되어서인지 세세한 부분까지 깔끔하고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실물은 다음 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가 되니 어제 유출된 랜더링 이미지와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작년 폴더의 경우 필름을 떼어내어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이슈로 출시가 늦어진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 번에는 아마 언팩하고 빠른 시간 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다시 이 글의 주제로 돌아가서 현재 갤럭시z 플립의 예상 가격은 160만 원 에서 180만 원 사이로 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언론매체는 해외 IT매체 BGR에서 공개한 XDA디벨로퍼스의 맥스 웨인바흐가 자신의 트위트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z 플립의 예상 가격의 보도에 따라 하나 같이 180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유럽보다 낮은 가격이 국내에 책정됨으로 160 정도로 보는 곳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삼성의 이번 갤럭시z 플립 모델도 성공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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