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이 상당히 높은 두려운 질환인 패혈증

 

그리고, 여름이면 항상 들려오는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과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하여 미리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증상에 대해 알고 있다면 유사증상 초기에 전문의의 진단을 통하여 초기에 치료할 수 있으면 시간과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패혈증은 신체의 면역기능이 깨어져 미생물이 몸안으로 침입하여 발생하는 중증 감염이며, 미생물에 의한 진신성 염증 증후군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보자면 피가 썩는 증상이 패혈증입니다.

 

 

 

패혈증 증상

 

높은 열이 나거나 체온이 낮아지고 으슬으슬 떨리며, 관절통, 두통, 무기력 등 전신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맥박이 빠르고 얕으며 호흡이 빨라지고 나아가 의식 수준이 낮아지고 저혈압 상태로 쇼크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전문의의 진단을 통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방치하게 되면 피를 통하여 전신에 걸쳐 염증이 발생하게되고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등 치명적인 위험을 맞이하게 됩니다.

 

 

 

패혈증의 원인은

 

미생물의 침입입니다.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균이 침입 또는 균의 침입이 면역기능을 넘어서 침법 하는 경우로써

 

대장 점막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외상등으로 인하여 대장 내의 물질이 몸안으로 세어나가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원인균으로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등이 있다고 하며

 

병소로는 뇌수막염, 피부 화농증, 욕창, 폐질환, 담낭염, 신우염, 골수염 등이라고 합니다

 

 

실상 이런 건 저희들이 알아서 도움이 될 만한 것 같지는 않고, 

 

오늘 주제로 돌아가서 

 

 

 

비브리오 패혈증

 

여름철 18도 이상의 해수에서 증식하여 수산물을 오염시키거나,

 

그리고,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습하고 따뜻한 곳에 존재함으로 화장실이나 주방 등 오염된 물 주변에 존재하게 되어

 

 

오염된 수산물을 날 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먹는 경우

 

또는, 오염된 물에 피부상처가 있는 상태로써 노출되는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침투하여 패혈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치료는 병원에서, 예방법은

 

어패류 등 오염가능성이 있는 수산물은 깨끗하게 손질하고 또 85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섭취하셔야 하고, 보관은 5도 이하에서 보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또, 피부상처가 있는 경우 바다나 오염된 물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기본적인 예방법으로는 평소 건강관리를 통하여 면역력을 높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패혈증 증상이 보이면 당연히 병원을 찾으셔야하고,

 

미리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살만한 장소의 청결을 유지하고 또, 오염될 수 있는 음식물의 섭취 시 유의하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비브리오 패혈증 원인, 증상 및 예방법 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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