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선은 가슴의 종격동 앞쪽에 위치한 면역기관으로 출생 시 12~15g이고 사춘기까지 약 40g까지 커졌다가 점차 작아져 퇴화하게 되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흉선이 퇴화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 흉선종이 퇴화하지 않고 흉선암으로 악성 종양이 생기거나 비대해지는 경우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주로 40~60세에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흉선암의 원인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나, 중증근무력증 또는 부종양성 증후군과의 관련성이 있다고 하나, 몸의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흉선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중증 무기력증이 흉선암에 동반되는 것인지 중증 무기력증으로 기인하는 것인지에 대한 관련성만 인정되고 있으며,

 

가슴 부위가 방사선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경우 흉선암이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흉선암의 증상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우연히 x레이나 ct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흉선이 폐와 심장 가까이에 있음으로 흉선종이나 흉선암으로 인하여 주위 장기를 압박하게 됨으로써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하는 증상을 호소하게 되며,

 

상대정맥을 압박하는 경우 목과 상체, 얼굴의 부기,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흉선은 몸의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흉선암의 경우 35~40% 정도, 흉선종의 경우에도 다수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예방법은

 

없습니다. 아직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음으로 정기검진을 성실히 받으시면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나은 예방책이며,

 

발견 시기가 늦어질수록 생존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흉선종, 흉선암에 대한 대비는 정기검진에 충실한 것은 물론 하고 가슴통증 등 몸의 이상 징후가 있다면 바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하여 몸의 관리에 신경 쓰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 흉선종과 흉선암의 증상과 원인 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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