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을 분해하고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돌외잎과 돌외잎차 효능과 효과 그리고 음용하기 좋은 돌외잎차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뜨거운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다이어트 이슈와 연관하여 돌외잎 효능으로 중성지방 분해를 통하여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게 되어 돌외잎주정추출분말 등의 건강 기능식품으로 판매되기도 하지만 이 글에서는 돌외잎차의 효능 효과와 돌외잎차로 음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돌외란?

 

돌외는 덩굴성 다년초 식물로 박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자웅이주이며 덩굴차, 칠엽담(七葉膽), 교고람(絞股藍)이라고도 하며 학명으로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erg) Makino이라고 합니다.

 

돌외는 우리나라에는 울릉도, 제주도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동 등에 다양한 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성질이 차고 맛이 쓴 돌외는 스테롤, 당류, 색소 배당체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또 돌외는 '한국본초도감' 및 '중약대사전' 에서 소염(消炎), 해독(解毒), 거담(祛痰), 지해(止咳)에 효능이 있고, 특히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돌외잎 효능

 

1. 돌외잎은 산화 LDL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의 비율을 증가시켜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줍니다.

 

2. 인슐린의 민감성을 개선하고 췌장의 베타세포를 지원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3. 돌외잎에는 혈관확장에 필요한 산화질소의 수준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신체의 활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심장과 혈관 등의 부담이 줄어들어 각종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좋습니다.

 

4. 돌외잎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우리의 신체를 방어하고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각종 염증 등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면역력을 증가하는 돌외잎 효능이 있습니다.

 

5. 돌외잎에는 신경전달물질인 AMPK가 활성화되어 대사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가 증가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위의 효능과 다이어트 효과등을 위하여 복용하기 편한 돌외잎차로 많이 만들어 마시게 됩니다

 

 

 

돌외잎 부작용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돌외잎은 사람에 따라서 오심,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외잎차 부작용으로 처음 마시는 분에게는 알레르기 체질이신 분은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으신 분은 경우에 따라 과도한 면역 시스템의 활성화로 증상을 악화시키는 돌외잎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섭취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당뇨 및 심혈관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시는 분은 돌외잎차와 상호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수유중이거나 임산부이신 분들도 돌외잎에 대한 연구 결과가 없기에 섭취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돌외잎차 만드는 법과 마시는 법

 

1. 여린 돌외잎을 채취한 후 깨끗히 씻어줍니다.

 

2. 씻은 돌외잎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3. 자른 돌외잎을 2~3일 정도 건조시킵니다.

 

4. 건조시킨 돌외잎을 마른 팬에 3~5분 정도 약한 불에서 덖어줍니다.

 

5. 덖어준 돌외잎을 식힌 후, 유리병에 담아 보관합니다.

 

6. 돌외잎 5g과 물 1리터를 함께 넣고 끓으면 약한불로 20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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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이어트차로 많이 찾는 돌외잎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돌외잎차 부작용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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